여행/22_12 베트남-다낭

(베트남 여행) 2일차 - 호이안, 다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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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에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이브. 별거 없지만 기분이 색다르다.

먹고 놀고 자고.. 사진 위주로 기록해 봄.

 

포토월+내복
수박 킬러
할머니와 행복한 시간
수영을 하기엔 조금 쌀쌀했다. 서양인들은 하더라.
초록초록
박씨와 다녀온 마사지 숍
흙놀이
또 물놀이

 

체크 아웃 시간까지 리조트 구석구석 즐겼다. 날씨가 온화하고 좋아 부모님, 도연이가 놀기 정말 좋았다.

호이안 실크빌리지는 리조트가 넓고 손님으로 붐비지 않아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곳이다. 이번에도 잘 쉬고 잘 놀다 갑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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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이안에서 2박을 하고, 다낭으로 넘어왔다. 많은 리조트 중에 커넥팅 룸이 가능하고, 가격적으로 괜찮은 곳으로 골랐다.

'푸라마 리조트'에서 2박을 예약했다. 다낭의 리조트는 호이안보다 좀 더 고급스럽고 가격도 비싸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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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인 시간이 아직 안돼, 밖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. '품바 스모크 하우스'라는 바베큐 가게였다.

 

 

분위기 좋고, 주인 친절하고, 음식도 맛있었다. 추천 맛집. 바베큐+생맥주=천국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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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로 돌아와 체크인을 했다. 방이 예상보다 널찍하고 컨디션도 좋아 만족스러웠다.

 

 

잠깐 롯데마트도 다녀왔는데 도연이가 졸렸는지 울고 불고 힘들어했다. 정신없는 와중에 살 건(특히 먹을 것들) 진짜 많더라. 믹스 커피, 젤리, 과자를 사 왔는데 집에 돌아와서도 맛있게 먹었다. 더 사 왔어야 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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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식사로 나와 박씨는 택시를 타고 'Be Bien'이라는 해산물 가게에 왔다. 새우, 가리비, 오징어, 볶음밥을 시켜 포장해 왔다.

 

 

해산물은 다낭에 온 큰 이유 중 하나. 모두가 맛있게, 그리고 말도 안 되는 가격을 칭찬하며(주로 '한국에선 얼마다' 류의 이야기) 즐겁게 식사를 했다. 베스트 메뉴를 꼽고 싶은데, 다 맛있어서 못 고르겠다. 초 강추 식당입니다.

푸터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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